[반려견]비글(Beagle) 성격, 특징과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자

비글은 그 인기 캐릭터 '스누피'의 모델로 유명합니다. 비글은 영국 잉글랜드 원산으로 "요란스럽게 짖다"와 "작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비글은 매우 영하면서도 작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견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비글을 애완견으로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비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글 특징

 

똑똑함

 

비글은 매우 똑똑한 견종입니다. 혼자서도 스스로 판단을 하고 행동할 줄 알며 주신의 말을 빠르게 이해하기 떄문에 기본적인 훈련을 한다면 매우 똑똑한 견종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똑ㄸ고한 견종이기 때문에 잘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지 못한 경우 주인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개가 될 수 있습니다.

 

칠절함

 

비글은 매우 성격이 좋은 견종에 속합니다. 또한 온순하여 어린아이와도 잘 어울립니다. 친화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애견카페나 독 파크 등 견종이 많은 곳에 가도 다른 강아지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다른 개를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도 사이좋게 개를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활발함

 

비글은 원래 사냥개 본성을 가지고 있어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장난기도 많아 대중들은 비글을 지랄견 혹은 악마견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것은 비글이 활동량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특성에 기인한 것이며 어렸을 때 흥분을 제어할 수 있는 훈련을 잘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함

 

비글은 다른 견종에 비해 건강하게 잘 자란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원래 몸이 튼튼한 견종으로 질병이나 부상의 위험이 낮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견종이라고 하더라도 생활 습관, 먹는 것 등에 의해 병에 쉽게 걸릴 수 있기 떄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비글 키우는 방법

 

짖는 습관 고치기

 

비글은 사냥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짖는 버릇이 생기기 쉬운 견종입니다. 비글이 짖는 소리는 주변에 피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짖지 못하도록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견이 되고 나서는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어렸을 때 사회성을 익힐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기

 

대부분의 강아지가 그렇겠지만 특히 비글은 주인과 함께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장시간동안 혼자 있으면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비글이 혼자만의 시간을 너무 많이 가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혼자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비글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더 많은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산책 많이 시키기

 

비글은 활동량이 만은 강아지입니다. 심지어 다른 중형 개보다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는데요, 실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뛰어다닌다고 해서 산책을 시키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비글 산책은 하루에 2번,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매우 없어서 산책을 잘 못하는 분들은 비글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비글의 수명

 

비글은 보통 15년 정도를 사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평균치로 12~20세 정도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