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용

[미용]선크림 SPF, PA 용어 설명 및 추천 선크림, 사용방법

by 감성매니저 2022. 9. 23.
728x90

 

피부관리의 가장 핵심은 선크림을 잘 바르는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부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 노화를 만들고 기미, 주근깨 및 주름을 발생시킵니다. 그런데, 어떠한 썬크림을 사용해야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선크림을 바르면서도 썬크림에 쓰여져있는 용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선크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SPF : Sun Protection Facto
PA : Protection grade of UVA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
선크림 추천 및 사용방법

 

SPF : Sun Protection Facto

 

SPF는 자회선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SPF의 최대 표기 값은 50이며 50이 넘는 경우 50+로 표기합니다. SPF15는 자외선의 93.3%를 차단하며 SPF30은 자외선의 96.7%를 차단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SPF30의 자외선 차단 능력이 SPF15의 자외선 차단효과의 두배가 아니라는 점이며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PA : Protection grade of UVA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자외선 A는 피부 노화를 시키는 주범입니다. 해당 자외선은 유리창을 투과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어 선크림을 꼭 발라주어야 합니다. 

 

선크림의 PA 등급은 + 부터 ++++까지 구분되며 +가 많을 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큽니다.

 

PA+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것보다 2배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음

PA++ 4배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음

PA+++ 8배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음

PA++++ 16배의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음

 

 

선크림 무기자차,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하여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피부에서 튕겨내는 효과를 가진 것을 말합니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으며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하얀색 가루의 함량 때문에 얼굴이 하얘지는 단점, 피부에 바를때 발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유기자차란 피부에 흡수된 자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꾸어 소멸시키는 것을 말하며 피부에 잘 발리고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화학성분이 피부를 자극한다는 점, 그리고 자외선 차단효과가 즉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는 미리 발라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선크림 추천 및 사용방법

 

일반적으로 실내 활동이 많은 경우 다소 자외선 차단능력이 낮은 SPF15 PA+ 선크림이 좋고

일상적인 생활을 기준으로는 SPF30 PA++ 선크림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50+ PA+++ 이상의 선크림을 추천드립니다.

 

선크림은 너무 적은 양을 바르는 경우 자외선 차단효과가 적으므로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3시간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세안을 할 때에는 선크림을 꼼꼼히 지울 수 있도록 클렌징 제품으로 깨끗하게 지워야 합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 [미용]클렌징 종류, 특징 및 사용방법

 

[미용]클렌징 종류, 특징 및 사용방법

클렌징을 잘 하는 것은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입니다. 기본적으로 클렌징을 잘 해야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데요, 클렌징을 하지 않으면 피부에 각질, 피지, 노폐물 등이 쌓이게 되며 피부 트

gamsungmanage.tistory.com

 

 

또한 선크림의 유통기한은 1년으로 해당 기간이 지나는 경우 자외선 차단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1년이 지난 선크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