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면도기 면도날 교체시기 및 안전하게 면도하는 방법

목차
면도날 교체시기
안전하게 면도하는 방법
  1. 면도 전에 세안하기
  2. 수염이 난 방향으로 면도하기 
  3. 면도 후 애프터 쉐이브 바르기
 안전한 면도날 관리 방법
  1. 흐르는 물에 씻기
  2. 건조하기

 

남성분들은 하루에 최소 한 번은 면도를 합니다. 면도를 하다 보면 면도날을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면도날을 제 때에 바꾸지 않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면도를 하는 부위에 상처가 나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제 때에 면도날을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면도기의 면도날 교체시기와 올바른 면도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면도날이 낡아 무뎌지게 되면 피부에 상처를 낼 수 있으며 날이 오염되어 세균이 번식하여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도날은 적절하게 교체를 하여 항상 깨끗한 상태로 관리해야 합니다.

 

면도날의 적당한 교체 주기는 면도날의 수와 하루의 면도 회수에 따라 권장 교체주기가 달라집니다. 하루 1회 면도를 하는 경우 2중 날인 경우 10일, 3중 날인 경우 15일, 4중 날인 경우 20일, 5중 날인 경우 25일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루에 면도를 2회 하는 경우 좀 더 빠르게 면도 날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하게 면도하는 방법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 외에도 안전하게 면도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면도 전에 세안하기

 

면도 하기 전에 세안을 하여 면도 부위를 깨끗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여 면도 시 피부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여 수염을 불려놓아야 면도가 잘 되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의 세안을 권장해드립니다. 

 

 

2. 수염이 난 방향으로 면도하기

 

면도를 할 때에는 수염이 난 방향으로 면도를 해야 합니다. 만약 수염의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하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도를 할 때에 비누보다는 얼굴 전용 클렌저를 활용하면 피부를 상하지 않게 면도할 수 있습니다.

 

 

3. 면도 후 에프터 쉐이브 바르기

 

면도를 마치고 난 후에는 거품을 찬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으며 면도를 마치고 애프터 쉐이브를 통해 피부를 진정해주어야 합니다. 애프터 쉐이브에는 알코올이 많이 있어 피부를 소독합니다. 애프터 쉐이브가 없는 경우에는 비슷한 성분으로 스킨을 발라주는 것이 좋고 그 후에는 로션이나 수분크림을 통해 피부를 진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면도날 관리 방법

 

면도를 하고 난 뒤에는 면도날에 이물질이 끼게 됩니다. 이런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고 물기를 말리지 않는 경우 면도날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날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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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흐르는 물에 씻기

 

면도를 하고 난 면도날에는 수염과 이물질이 남아있게 됩니다. 따라서 면도날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주어 이물질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2. 건조하기

 

면도날을 깨끗하게 씻었다면 건조해야합니다. 만약 면도날에 습기가 오래 남게 된다면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햇빛이 드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세면대 위나 샤워실 선반에 올려두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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