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카페 창업을 하려면 얼마가 필요할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카페 창업 관련하여 참고하면 좋을 만한 내용이 담긴 영상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음식점없은 오픈해서 1년 안에 10개 중 2개 업체가 망하며 하며 5년 안에 4개 업체가 망한다고 합니다.

 

즉, 창업은 '중간만 하면 된다'가 아니라 '남들보다 더 잘해야 살아남는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그 첫번째로 상권분석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때 상권은 성격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게 구분되어질 수 있는데, 그 분류는 소비자를 기준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대학생이 많으면 대학생 상권, 주부들이 많으면 주택가 상권, 직장인이 많으면 오피스 상권, 관광지에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으면 교외 상권으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상권을 분석하려하면 그 지역 카페의 예상 매출액을 파악해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접근방법이며 예상 매출액은 객단가를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상매출액을 파악하려면 매출의 동인이 무엇인지 잘게 분석해나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먼저 고객 1인당 얼마의 매출이 발생하는지 평균 객단가를 계산해야 하며 시간당 테이블의 회전수를 계산하여 시간당 매출액을 추산합니다. 

 

그것에 영업시간과 영업일을 곱하여 한달 매출을 예상할 수 있으며 시간대 별, 요일 별 매출도 파악하면 좀 더 정확한 예상 매출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카페 사업을 할 때 가장 크게 들어가는 고정비 중 하나가 바로 임차료이기 때문에 임차료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지를 결정 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때 월세의 적정액을 대략적으로 매출액의 10%가 적당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한다리을 30일로 치면 대략 카페 영업일 기준으로 3일의 매출액이 월세와 비슷하면 안정적으로 사업이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3천만원만 있어도 소자본 카페 창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정말 작은 규모의 카페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업 관련해서 자금이 없다면 위 관련 단체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프랜차이즈로 할 것인지 개인 카페로 할 것인지 여부인데요, 이건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셔서 스크린샷도 안찍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부터 메뉴 선정 등 모든 것을 다 본인의 손으로 잘 할 자신이 있다면 개인 카페가 낫고, 그럴 자신은 없고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면  프랜차이즈가 낫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로 한 경우에는 본사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마진은 좀 더 낮습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나락가는 순간 본인의 사업도 접어야 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가수 승리가 가져왔던 라멘 브랜드를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카페가 적자 구조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월 300만원을 벌면 상위 30% 라고 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라는 사이트에서 지역, 영역을 선택하고 업종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선택한 업종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들이 나오고 그들의 월 평균 매출액, 시간대별 매출액, 요일별 매출액 등 다양한 상권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니 필수적으로 참고해보아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